(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KBS의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미국 출신 레슬리 벤필드(37·Leslie Benfield)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지난 4월 30일(월) 진행하였다. 벤필드 씨는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 일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벤필드씨는 선교 목적으로 10년 전 한국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서울시청 교통방송 리포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