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천안함 격침 시민사회단체 규탄대회

지난 20일 천안함 사건 민•군 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은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할 만한 어떠한 이유도 없음에도 북한은 오히려 벼랑끝 전술로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은 북한의 만행을 강력 규탄하고 정부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조치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천안함 사건이 명백히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괴담 유포를 일삼고 있는 일부 정치인들과 친북세력들에 대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행위임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5월 30일(일), 오후 2:30-4:30

○ 장소 : 종로 보신각 앞

○ 공동주관단체 : 바이트,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자유주의포럼, 북한인권청년학생연대, 전북북한인권학생연대, (사)열린북한,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탈북대학생청년네트워크, 남북언론연구회,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전략센터

○ 문의 : 북한민주화네트워크(02-723-6711~2, 010-2810-0455)

○ 진행순서
- 대회사
- 인사말
- 공연
- 연설
- 퍼포먼스
- 성명서 낭독
- 구호제창
- 선전활동

※행사진행 순서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