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특별전시> 정치범수용소와 통영의 딸 11월17~24일 지방순회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 일어나는 각종 인권유린 문제를 알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통영의 딸 구명을 위한 사진전시회가 오는 11월 17~18일 대전역에서 열립니다. 이어 21일 부터 24일까지는 전주에 위치한 전북대학교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26일 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사진전시회의 연장으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와 종교탄압, 공개처형 등 북한에서 공공연히 자행되는 인권 유린은 물론 북한의 기아와 탈북의 설움, 김정일의 사생활까지 북한사회의 잘못된 부분들을 하나씩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북한인권문제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북한인권 문제를 전국적 차원의 운동으로 활성화 시킬수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