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을 앞둔 통진당에 대해서 진보진영이 선긋기에 나섰습니다. 통진당을 배제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데요. 이젠 진보를 가장한 종북세력과는 확실하게 결별하겠다는걸까요. 한편 통진당은 어떻게든 당간판만은 지키기 위해서 안간힘을 쏟고 있는 모습인데요. 과연 헌재는 어떤 결정 내릴까요. 네분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배성규 조선일보 기자,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백성문 변호사 나와 계십니다. 

Q. 진보진영, 통진당 빼고 신당 창당 추진하나?
Q. 종북에 선긋기 나선 진보, 어떻게 재편될까?
Q. 진보진영 신당, 누가 참여하나?
Q. 진보진영 신당 창당되면 지지율 어느정도?
Q. 정동영, 새 진보정당 합류하나?
Q. "민노당은 무관" 연좌제 금지 원칙 위반?
Q. 이석기 두둔하던 이정희, 이제는 선긋기?
Q. 원내 진출 이후 통진당의 영향력은?
Q. 벼랑 끝 북한, 통진당 사태 역공 활용하려는 의도?
Q. 친북 사이트 '통진당 감싸기', 남-남 갈등 조장?
Q. '풍전등화' 통진당, 헌재의 최종 결정은?
Q. 해산심판 바라보는 새정치연합의 입장은?
Q. 문재인 "정당 해산 신중해야"…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