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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특사 訪韓시 '김영환 석방 지원' 요청" 인쇄하기
이름 NKnet
2012-06-05 11:03:42  |  조회 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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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석방대책위는 오는 9일 방한하는 로버트 킹 美국무부 북한인권특사에게 미 정부가 김 씨와 한국인 3인의 석방을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인권 관련 실태와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하는 킹 특사가 오는 12일 북인권 관련 NGO 등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이날 만남에 참석하는 인사들이 김 위원의 석방을 위해 힘써달라는 요청을 할 계획이다.

 

특히 석방위는 킹 특사와 별도의 만남도 추진중이며, 외교부와 청와대 등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해달라는 의사도 전달할 방침이다.

 

석방위 측은 현재 중국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국가는 미국이라고 보고 미국 정부가 움직이면 김 씨의 석방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석방위 관계자는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킹 특사가 방한하는 만큼, 오랫동안 북한인권 운동을 해온 김영환 씨의 석방을 위해 미국이 나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킹 특사는 앞서 7일부터 이틀간 일본에 체류하면서 마쓰바라 진(松原仁) 납치문제담당상,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과 만나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자 문제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방한해서는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와 탈북자 북송 문제 등을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또 통일연구원이 개최하는 콘퍼런스에 참석,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외교소식통은 킹 특사의 행보에 대해 "최근 북한의 민생·인권 문제를 중시하는 미국 정부의 정책의지가 반영된 외교일정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5∼9일 러시아와 브뤼셀, 프랑스를 각각 순방한다.

 

데이비스 특사는 5,6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르 모르굴로프 외교부 차관를 포함한 고위 당국자들과 회동,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을 점검한다.

 

이어 7일에는 유럽연합(EU)의 비확산문제 및 아시아 문제 담당 고위관리들과 회담을 갖는다.

 

외교소식통은 "최근 한중일 순방을 마친 데이비스 특사가 6자회담 참가국 대표와의 협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최근 북한의 태도 등을 감안할 때 북핵 국면의 조기 전환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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