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통일서포터즈가 지난 5월 2일(토) 페럼타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올바른 북한인권과 통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통일서포터즈는 전국에서 280여명이 참가 60팀으로 나눠 개인 및 팀 캠페인, 권역별 캠페인, 통일리더캠프, SNS활동 등을 11월 21일(해단식) 약 7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5월 2일에 진행한 서포터즈 출범식은 유세희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호열 교수님의 강연, 서포터즈 위촉식, 활동 매뉴얼 교 육을 진행하였고 이후 보신각까지 거리행진과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였다.
출범식 이후 서포터즈는 북한인권 및 통일 교육 참가, 팀별 캠페인, SNS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온라인에서 올바른 북한 인권과 통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5일에서 7일까지 진행하는 통일리더캠프에 참가해 저명인사 강연, 탈북 대학생 토크콘서트 및 토론회, 통일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 할 계획이다.
통일서포터즈는 11월 21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통일부 장관상과 해외연수 혜택을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