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인과 지식인, 북한인권 NGO가 함께 준비한 제5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NHIFF)가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 24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장호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겸 영화감독, 오현주 한국여성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유세희 한양대 명예교수 등 영화계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KBS 한민족방송 진행자인 김희영씨가 사회를 맡는 개막식 행사는 서경스트링 앙상블을 비롯한 박진순 감독의 개막작 ‘설지(Sunshine)’ 상영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영화제는 23, 24일 충무로 대한극장 3층 4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상영되는 작품은 북한인권, 이산가족, 통일, 탈북난민 그리고 정착, 독일통일 막전막후 등의 소재로 6개국 총 19편의 영화로 재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