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인쇄하기
이름 NKnet
2016-01-06 18:01:55  |  조회 1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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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 당국이 6일 수소폭탄 실험을 강행했다. 이번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은 지난 2006년, 2009년, 2013년에 실시한 핵실험에 이어 실시한 것으로 여전히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은 물론이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도발이다.

 

북한의 김정은은 최근 유엔의 COI보고서 채택에 따른 ICC회부 논의로 인해 국제사회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국제사회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 시점에 수소폭탄 실험을 강행한 것에 우리는 놀람을 금할 수 없다. 또한 김정은 정권은 조선중앙TV를 통해 ‘핵 포기는 하늘이 무너져도 안 된다’라고 밝힌 것처럼 핵개발을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표명했다. 더욱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이번 수소폭탄 실험이 지난 12월 15일 김정은의 친필 서명을 통해 지시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그동안 북한이 보여줬던 대화가 허구라는 사실이다.  결국 이번 실험으로 남북한이 그동안 어렵게 추진했던 이산가족 상봉이나 남북 당국자 회담은 한 순간에 끝이 났고 남북관계는 또 다시 대결구도로 들어가게 되었다.

 

현재 북한은 지난 2013년 2월 3차 핵실험에 따른 안보리 결의 2094호에 의해 제재를 받고 있고 그동안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인해 안보리 결의 1718・1874・2087 등 수 많은 제재를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이번 수소폭탄 실험으로 국제사회의 불신은 더 높아져 더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유엔은 7일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고 제재논의에 들어갈 예정이고, 한국정부도 주변국과 공조를 강화해 이에 상응한 제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3대 세습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한국과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끊임없이 위협을 가해왔고, 국제사회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왔다. 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더 강한 도발로 위협해 왔다. 국제사회는 이제 더 이상 이런 조치들로는 북한의 도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실질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멈출 수 있는 핵심은 김정은 독재정권의 변화에 있다. 이를 위해 국제사회 특히, 중국의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북한을 독재정권에서 민주정권으로 변화시킬 때 진정한 평화의 시대가 열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2016년 1월 6일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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